📌 1. “그 날에”는 언제인가?
- 구체적으로는 **북이스라엘(에브라임)과 아람(다메섹)**이 앗수르 제국에 의해 심판받는 시기를 가리킵니다.
- 역사적 시점: 기원전 8세기경
- 북이스라엘은 기원전 722년에 앗수르에게 멸망
- 다메섹(아람)도 그보다 앞서 앗수르에 의해 정복됨 (왕하 16:9)
📌 따라서 "그 날에"는 앗수르 제국의 침공을 통한 하나님의 심판의 날입니다.
📜 2. 이사야 17:4–11 요약 및 해설
🔹 17:4–6 – 북이스라엘(에브라임)의 몰락 예언
“그 날에 야곱의 영광이 쇠하고...”
- 야곱 = 북이스라엘
- 결과: 번영과 풍요로웠던 이스라엘의 영광은 사라지고, 마치 수확 후 남은 이삭처럼 극히 소수만 남음
- 이미지: 황폐해진 포도밭과 올리브 나무 – 심판 후의 폐허
🔹 17:7–8 – 남은 자들의 회개
“그 날에 사람이 자기 창조주를 바라보며...”
- 심판 이후 남은 자들은 하나님을 바라보고 우상 숭배에서 돌이킴
- 이는 심판이 회개의 기회로 바뀌는 장면을 암시
🔹 17:9–11 – 이스라엘의 불순종에 대한 이유
“이는 네가 네 구원의 하나님을 잊으며...”
- 이스라엘이 하나님을 망각하고, 이방 신을 섬기며, 자기 방식대로 농사를 짓고 번영을 추구했지만
- 결국 그 열매는 재앙으로 돌아올 것이라는 경고
📌 즉, 심판의 원인은 우상숭배, 교만, 하나님을 잊은 삶입니다.
🔍 3. 핵심 메시지 요약
구절의미
| 17:4–6 | 에브라임(이스라엘)의 멸망과 황폐함 |
| 17:7–8 | 소수의 남은 자들이 하나님께로 돌아옴 |
| 17:9–11 | 불순종과 우상숭배가 심판의 원인 |
✅ 결론
- “그 날에”는 앗수르를 통한 북이스라엘과 아람의 멸망의 날
- 이사야는 이를 통해 불순종의 심판과 회개의 가능성을 동시에 선포함
- 오늘날에도 적용되는 교훈은: 하나님을 잊고 인간의 자만과 우상에 의지하는 삶은 결국 멸망으로 이끈다는 점입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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